진안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결과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전국 지자체가 건립·운영하는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적, 공적책임 기준 등 5개 범주 19개의 지표로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된 2022년 평가인증 결과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 공립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증유효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금번 인증기관에 선정된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대상 국비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됩니다.

이번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진안역사박물관은

2006년 개관한 진안군 유일의 종합박물관으로,

진안의 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교육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안역사박물관은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공립박물관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진안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의 수준 높은 역사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