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상설전시
제 1전시실
고고관
제 2전시실
민속관
제 3전시실
기록관
용담댐 수몰지역에서 발굴된 선사, 고고유물을 전시한다.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걸친 유물들을 통해 진안의 지나온 역사와 생활모습을 알 수 있다.
그래픽 패널과 영상물, 모형 등을 통해 진안의 자연환경과 지형, 지세 그리고 전반적 역사를 보여준다.
특히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지형 모형은 진안의 지리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진안의 명산 마이산과 석탑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진안풍물·금척무·매사냥 등의 풍부한 전통 문화자원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이와 함께 산간지역이면서 하천이 발달한 독특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형성된 진안 고유의 생활문화를 볼 수 있다.
2008년 개관 2주년을 맞아 문을 연 전시관으로 진안 관련 다양한 기록자료를 한 자리에 모았다.
이를 통하여 진안의 과거와 현재의 흔적을 살펴보고, 진안의 기록문화를 고찰할 수 있다.
전시물로는 진안의 지리, 행정, 사회, 경제, 풍속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고지도, 고문서와 서원 향교관련 유물과 자료들이 있고, 국란 극복의 진안역사와 민족운동에 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기증받은 유물들을 따로 전시하고 있어 지역의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기증문화 정착에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