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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진안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임진왜란 웅치전적 사적지정 기념 특별전

「웅치(熊峙), 전라도만이 홀로 온전하다」 

 

 

  • 전시기간 : 2023. 9. 21. ~ 2024. 1. 14.

  •   전시장소 : 진안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진안역사박물관과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회장 박현수)가 공동개최하는 특별전

「웅치(熊峙), 전라도만이 홀로 온전하다」 전시가 21일 진안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임진왜란 웅치전적의 국가 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전시로,

진안군과 전라북도의 박물관미술관협력망 구축사업 지원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웅치전투는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후 조선 대부분의 국토가 왜군에게 장악된 상황에서

1592년 7월 진안과 전주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 웅치(熊峙)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오늘날 이 전투는 전라도와 조선을 지켜내고, 궁극적으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의의에 따라 웅치전투 현장은 지난 2022년 12월 30일

국가 사적 「임진왜란 웅치전적」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2024년 1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임진왜란 속 전라도를 지켜낸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는 물론

웅치전투에 참여한 순국선열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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