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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인삼의 종류는 건삼과 수삼으로 구분되는데 건삼은 재배 연수에 따라 백삼과 태극삼, 홍삼으로 분류되고 백삼은 모양에 따라 직삼, 반곡삼, 곡삼, 생건삼, 세미 등으로 세분된다. 진안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타지산보다 월등히 높고 일교차가 심한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조직이 단단하고 향도 강하다. 또한 진안군 토질은 사질양토가 많고 유기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인삼을 재배하기에 좋은 최적지이다.

  • 상세소개

    소개

    인삼의 종류는 건삼과 수삼으로 구분되는데 건삼은 재배 연수에 따라 백삼과 태극삼, 홍삼으로 분류되고 백삼은 모양에 따라 직삼, 반곡삼, 곡삼, 생건삼, 세미 등으로 세분된다. 진안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타지산보다 월등히 높고 일교차가 심한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조직이 단단하고 향도 강하다. 또한 진안군 토질은 사질양토가 많고 유기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인삼을 재배하기에 좋은 최적지이다.

    상세정보

    건강기능

    인삼의 성분은 원치 않는 부작용의 발생은 실제에 있어서 거의 없으므로 장기복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들이 갖는 효과는 건강에 대한 대중 요법적 효과가 아니고 보조 효과에 의한 수복을 가져오는 데에 있는 것이다.


    고려인삼이 건강식품으로서의 진가 를 갖게된 많은 해명과 연구가 있고 또 실제로 임상이나 경험에 의해 실증되고 있는 것이다. 인삼 및 고려인삼차 등의 제품들이 항피로작용이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이에 관한 연구는 1948년부터 I. I Brekhman에 의해서 마우스의 유영시험을 실시하여 항피로 작용이 있다고 한데서부터 비롯된다. 그 후의 실험에서 수혈14℃,25℃에서 인위적으로 유영을 시켜 인삼을 투여한 마우스군에서는 인삼을 투여하지 않은 군보다 더 긴 시간을 유영하게 된다. 이와같은 유영시간의 연장은 항피로작용의 하나의 지표로 해서 시험성과를 올린 것이다.


    또, 일본의 Saito도 인위적인 피로요소를 동물에 적용하여 ginsenoside Rg1의 항피로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K.H.Ruckert의 실험에서 단기투여에서 얻는 항피로 효과보다 장기투여의 경우의 항피로 효과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은 인삼이 갖는 효과가 적응성 자극제라는 것보다는 결함보조 강장제라는 개념이 정립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단기다량투여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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