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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4 남정자나무의 봉소(鳳巢) 관리자 07/13 10:05:32 310

봉소마을은 1914년 2월까지 용담군 일서면 봉소동이었다. 3월 부터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봉소가 되었다. 남정자, 금광마을이라고도 한다.

1800년쯤 남씨가 맨먼저 마을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가 심었다는 느티나무를 남정자라고 하고 마을 이름도 남정자(南亭子)라고 한다.

봉소골에는 금을 캐던 금광이 있어 금광마을이라고도 하였다. 봉소골에 봉소의 명당터가 있고 봉황새의 집이 있었다 하여 봉소라는 마을이름이 되었다. 현재 봉소에는 이씨, 고씨, 김씨, 송씨, 양씨, 정씨, 신씨, 박씨 등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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