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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2 나루터였던 승금 관리자 07/13 10:04:33 275

승금마을은 1914년 2월까지는 용담군 일북면 안락리의 배목 또는 주항리였다. 1914년 3월부터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승금으로 되었다.

승금은 용담군 시절 안천,동향의 산물을 용담으로 운반하기 위해서는 배목에서 배를 이용해야 하였다. 그래서 마을 이름이 배목 또는 주항이 되었다. 그후 승금소가 있어 마을 이름의 연유가 되었다. 소씨와 용씨가 들어와 살고나간 뒤 1590년대에 청주한씨,하양허씨 가 들어와 마을이 이루어졌다. 그러나김희재, 한학수씨 집에 있는 지석묘로 보아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던터임을 알 수 있다. 승금에는 한씨, 허씨, 김씨,이씨, 전씨, 최씨, 안씨, 황씨, 임씨, 문씨 등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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