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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0 꿩이 엎드려 있는 터 성암(星岩) 관리자 07/13 10:04:14 305

성암마을은 1914년 2월까지는 용담군 일서면의 상성암(웃미래)가 하성암(아랫미래)이었다.

3월 부터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의 성암이 되었다.

1700년경 충주 박씨가 정착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 한다. 바위가 성처럼 둘러싸고 있어 성암 이라하였다 한다.

날망뜸, 상성암, 하성암, 보거리 등 네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다. 성암에는 김씨, 안씨,박씨, 정씨, 이씨, 전씨, 백씨, 오씨, 송씨, 권씨, 길씨, 조씨 등이 서로 돕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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