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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91 안천면 - 백화리 율현(栗峴) 관리자 07/13 13:41:46 398

이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160여년전에 한(韓)씨 정(鄭)씨 임(林)씨 등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마을동쪽 뒷산에 밤나무가 울창 하였다하여 밤고개라 부르다가 글자 붙임으로 밤율(栗)자와 고개현(峴)자를 붙여 율현(栗峴)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마을 남쪽에는 옛날에 봉화(烽火)를 올려중급(重急)한 국사(國事)를 연락 하였다는 봉수대(烽燧臺)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백화리(白華里)의 율현(栗峴)마을은 1985년 용담군 이북면 밤고개라 하였으며 1914년 진안군 안천면백화리 율현이 되었다. 1830년경 한씨, 정(程)씨, 임(林)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는데 밤나무가많아 밤고개 즉 율현이란 마을 이름이 되었다.

현재 최씨, 이씨, 박씨, 전씨, 정씨 등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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