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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13 상전면 - 수동리 내송(內松) 관리자 07/13 13:28:53 274

이 마을은 옛날에 "소리실"이라 불리워 졌다가 내송(內松)이라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죽도(竹島) 관광개발권에 속해있는 이 마을은 죽도폭포가 있는 깨끗한 물과 풍치 좋은산이 아름다운 산수조화(山水調和)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외송교(外松橋)가준공되면 관광지로서 개발될 전망이 있는 마을이다.

소리실은 마을의 남쪽으로 활과 같이 굽이치는 물길이 있어 궁벽하고 10리이상 무인지경이었다.

그러나 엎드린 꿩형국의 명당으로써 만인이 피난할만한 곳이다. 또한, 천반산에는 도화꽃형의 명당이 있다.

금어출수형의 명당은 아무개씨 집안이 벼슬한 뒤 파쇄지지가 되었다고 한다. 

과거 금어산인 죽도산을 인공으로 절단하여 폭포를 만들었는데 유람객의 출입이 많아졌다. 마을이름은 본래 소리실(聲理室)인데 폭포 소리로 인하여 마을 이름이 그 근거를 얻었다. 궁벽한 계곡으로 물이 흘러 굽이치는 소리에 귀먹은 격이 되어 이 지대는 조용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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