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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55 안천면의 열여비와 효자각 관리자 07/13 10:47:13 433

백화리 중리마을에 열부 옥천육씨 정려(烈婦沃川陸氏旌閭)는 1876년에 받았다.남편 황대성이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나가자 몸종 천개와 더불어 피난중 왜군의 희롱에 자결하여 열녀의 본을 보여주었다.


김홍순의 처 김해 김씨의 열녀비이다. 1928년 10월 에 세웠는데받침에는 대나무 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후손인 김명규씨가 관리하고 있다. 높이 89cm,너비 30cm,두께 12cm 이며 열녀 학생금령김공홍순처 유인김해김씨지려(烈女學生金寧金公洪順妻 孺人金海金氏之閭)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신괴리 괴정마을에는 진주소씨 효열비와 백화리 하리의 죽산안씨 효열비 등이 있다.


백화리 중배실 화산서원 서쪽 길 건너편에 있는 효자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우진각 지붕위 기와집이다. 효자 황민찬은 1876년 에 태어났다. 타고난 성품이 온후, 단정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에 우애하며 배움에 게을리하지 않았다. 부친의 병환이 위중하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부친의 입에 흘려 넣어 1년을 더 살도록 하였다. 1905년 효자 정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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