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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42 안자동, 막거리, 홍덕리 관리자 07/13 10:44:52 400

안자동은 안천골, 산수골, 안자동, 안락리, 안천동으로 불리어 왔다. 또한 마을은 안자동,막거리,홍덕리등 세 뜸으로 나누어진다.

▶안자동 또는 산수골은 마을 본래의 자리이며 으뜸의 본뜸으로 농사를 지으며 많은 선비를 배출하여 왔다.

▶막거리는 주막거리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며 주막이던 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홍덕리는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막거리와 더불어 장터거리를 중심으로 생활의 터를 잡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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