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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92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장음 관리자 07/13 10:27:07 346

장음은 용담군 일남면 장암리(長岩里)였다. 1914년 3월 1일부터 궁동과 장암리를 합하여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장음마을이 되었다.

지석묘가 마을 들에 산재하고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맨처음 김해 김씨가 들어와 살다 나간뒤 반남 박씨가 들어왔다. 1690년에 들어왔다고 하는 의성김씨, 달성배씨, 죽산안씨, 김해김씨, 박씨, 황씨, 정씨, 노씨, 서씨, 임씨 등의 성받이가 지금까지 화합하며 살고 있다. 마을의 형국이 한척의 배와 같아 우물을 파지 못하게 하였다 한다.

뒷산 성주봉이 높아 그늘이 길다하여 장음 또는 진그늘이라 불려왔다. 장암이라고 불려진 때가 있었는데 지석묘의 긴 바위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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