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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8 맨 처음 전기를 켠 갈두(葛頭) 관리자 07/13 10:16:20 327

갈두마을은 1914년 2월까지는 용담균 일남면 갈산리 갈두였다. 3월부터는 진안군 정천면 갈룡리 즉 갈머리가 되었다. 

1790년경 창령성씨가 들어와 마을이 이루어졌다. 현재는 김씨, 창령성씨, 밀양박씨, 임씨, 이씨, 전씨, 왕씨, 남씨, 정씨 등이 화합하며 살고 있다. 

갈머리라는 마을 이름은 명산인 운장산 줄기가 칡넝굴처럼 뻗어 내려 온 터이기 때문에 칡 갈자를 썼다고한다. 또한 용담군 시절 갈산리와 용산리를 합한 갈룡리의 으뜸마을이라는 뜻에서 연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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