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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13 돌선거리에 입석정 세운 신기(新基) 관리자 07/13 10:09:42 279

1914년 2월까지 용담군 일남면 신기리였다. 3월부터는 진안군 정천면 갈룡리 신기 즉 새터마을이되었다.

1830년경 쪽바우들 신평리에 살면서 이곳에 농막을 세워 농사를 짓던 나주임씨, 성주이씨, 청주한씨, 은진송씨들이 농토가 있는 이곳에 자리잡으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 그후 안씨, 조씨, 김씨, 설씨, 천씨, 최씨, 장씨, 동씨, 정씨, 박씨, 양씨, 신씨, 성씨,백씨 등의 성받이가 들어와 화합과 단결로 살아왔다. 새로 잡은 마을터라 하여 새터 또는 신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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