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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 진안역사박물관 개관 2주년,기록속, 특별전 관리자 2013.06.28 2716
진안역사박물관 개관 2주년 ‘기록속에…’ 특별전 열어
 
 
 

황휴상 기자 

 
 
진안역사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제4전시실(기록관)에서 ‘기록속에 진안, 기록속의 나’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진안역사박물관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전’을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과 전시장 관람시간을 가졌다.
제4전시실(기록관)은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안의 과거와 현재의 생생한 흔적들을 기록물속에서 찾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진안의 기록문화를 고찰함으로써 지금까지 나타난 진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만들었다.
기록관 개관과 더불어 제3전시실에서는 서울과 우리지역의 꼬마예술가들이 준비한 전통문화관련 창작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여름캠프 기획전’도 함께 열렸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연적, 지리적 환경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깨우쳐 가는지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안역사박물관은 2006년 개관이래 제1전시실(역사관), 제2전시실(문화관), 제3전시실(기획관)로 나뉘어 운영되어 왔다.
송영선 군수는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우리 진안역사박물관이 규모는 작지만 알차고 의미 있는 해석을 통해 우리 진안의 역사를 재조명해보고, 우리군민과 학생들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진안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8/08/06 [19:05]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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