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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은 백제삼의 최초 시배지라는 "칠은리 전설" (조선 건국시기에 주천면 일원에 일곱현인이
숨어 살면서 산삼종자를 재배하여 인근 마을에 전파하였음) 이 전해오고 있으며
1934년 용담산업조합이 설립되면서 인삼생산의 기반이 다져졌으며
2005년 홍삼 생산의 대표적인 고장으로써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삼특구로 지정받았습니다.
진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홍삼과 대표 관광자원인 마이산을 배경으로 2013년부터 진안홍삼축제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았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진안에서 홍삼제조 가공분야 식품명인이 탄생하고,
홍삼연구소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군수가 품질을 보증해 줌으로써
진안홍삼에 대한 신뢰와 위상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습니다.